그랜빌, 이동평균선의 법칙!?

요새 들어 주가의 바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식에서 등 돌린 사람들도 많지만

 

뭔가 희망적인 메시지를 기다리고 있는 분들이 아직은 더 많아 보인다

 

그래서 바닥은 아직인 것 같다

 

RIGHT NOW~

 

 

장단기 금리차를 통해 경제위기를 말하기도 하고

 

금리인상에 따른 채권투자를 이야기하기도 했지만

 

우리가 알고 싶은 진실은 바로

 

주식을 언제 사야하는 것이냐다

 

혹자는 VIX 지수가 60을 돌파하고 며칠 몇 시간이 지나면 온다고 하고

 

혹자 2는 신용잔고가 얼마에 외국인 매수가 이러쿵저러쿵해야 살 때라고 하고

 

혹자 3은 이야기한다

 

RIGHT NOW~ 지금 바로 사세요~

 

여러 의견과 데이터가 난무하는 시장에서

 

고전 중에 고전인 그랜빌의 8 매매 법칙을 살포시 놓아본다

 

네이버 검색 : 그랜빌 법칙 이미지

 

전체적인 이미지가 잘 표현돼있는 것 같다

 

쌀 때 사고 비싸면 팔고

 

그랜빌의 법칙에는 기준이 되는 두 가지 전제가 있다

 

상승하려는 가격은 지속 상승하려는 관성의 법칙과

 

이동평균선에 이격이 큰 가격은 이평선에 회귀하려는 법칙

 

그랜빌은 200일 이평선을 기준으로 

 

두 가지 법칙을 전제하에 8 매매 법칙을 이야기한다

 

 

4가지 매수 신호와 4가지 매도 신호로 구별되는데

 

당장은 가볍게 그림만 보는 것으로 하고

 

우리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매수신호 4가지  중

 

빨간색 마크된 부분이다

 

매수 1 법칙!? 매도 2법칙!?

 

 

 

현재 미국 S&P500 지수나 국내 KOSPI 지수는

 

200일선 기준 우하향의 그래프를 그려내고 있다

 

매수를 해야 하는 기준에서 첫 번째 매수법칙을 제외한 3가지 법칙은

 

우상향 하는 모습에서 매수를 진행한다

 

(매도 2법칙과 유사한 부분이 있어 논란이 있으나

 

돌파 후 이평선의 기울기가 전환됨에 기준을 두어 판단)

 

그랜빌의 기준에선 200일선을 강하게 돌파(골든크로스)할 때

 

내 기준에선 200일선 돌파 3 거래일 유지시

 

추후 가격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S&P500 일차트(노란색 선이 200일선)

 

KOSPI 일차트(노란색 선이 200일선)

 

 

차트를 제외한 아무런 이유 없이

 

주식을 매수한다는 것은 굉장히 위험하다고 생각하지만

 

반전으로 차트 속에 수많은 의미의 내용이 함축되어 있다고도 생각한다(특히 거래량)

 

확신할 수 없는 8 매매의 원칙을 스스로에게 강요하고 싶지 않지만

 

무엇보다도 달달한 유혹이 아닐 수 없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