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장단기 금리차 보는 곳
10년물 2년물 https://fred.stlouisfed.org/series/T10Y2Y
10-Year Treasury Constant Maturity Minus 2-Year Treasury Constant Maturity
Source: Federal Reserve Bank of St. Louis Release: Interest Rate Spreads Units: Percent, Not Seasonally Adjusted Frequency: Daily Notes: Starting with the update on June 21, 2019, the Treasury bond data used in calculating interest rate spreads is
fred.stlouisfed.org
10년물 3개월물 https://fred.stlouisfed.org/series/T10Y3M
10-Year Treasury Constant Maturity Minus 3-Month Treasury Constant Maturity
Source: Federal Reserve Bank of St. Louis Release: Interest Rate Spreads Units: Percent, Not Seasonally Adjusted Frequency: Daily Notes: Series is calculated as the spread between 10-Year Treasury Constant Maturity (BC_10YEAR) and 3-Month Treasury
fred.stlouisfed.org
장단기 금리차가 뭔데요!?
경제위기에 대해 논하는 많은 분들이 장단기 금리의 역전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장단기 금리차가 뭔데요!?
말 그대로 단기금리와 장기금리의 차이를 말하는데
중앙은행에서 결정한 기준금리 대비 미래의 경기와 물가를 전망한 기대치에 따라
채권시장에서 조정된 금리가 장/단기 금리고
기간차에 따른 금리의 차이를 장단기 금리차라 말한다
한국의 경우 10년물과 3년물에 대한 차이를 말하고
미국의 경우 보통 10년물과 2년물에 대한 차이를 말한다(10년물과 3개월물 차이도 있음)
금리의 역전으로 경제위기를 말한다고!?
장단기 금리역전으로 위기가 오는가!?
은행 구조상 단기 금리로 돈을 가지고 와 장기 금리로 대출을 제공하다 보니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되어 버리면 실적저조 및 손실에 대응하여
대출도 줄게 되고 이에 유동성 감소 및 경기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얘기다
(실제 장기보다 단기에 유리한 은행 상품들이 많이 있다)
장단기 금리차 차트를 살펴보면
회색의 음영 부분이 경기침체 기간을 나타낸다
장단기 금리에 대한 역전이 발생되면 일정기간 뒤에 경기침체가 발생되었음을 볼 수 있는데
혹자는 코로나19가 없었더라도 경기침체는 왔을 것이다라고 보고 이를 굳게 믿고 있는 분도 계신다
(역전되어 마이너스 상태에서 플러스 상태로 전환된 후 침체가 온 것으로 보인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믿고 안 믿고는 개인의 판단이라고 생각한다
장단기 금리차 역전 후 마이너스에서 기울기가 전환되어 가는 지금
주식시장이 바닥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고
아직 상승할 때가 아니라고 판단하는 분들도 계시니
이 자료가 선행적으로 판단될 것은 아니라고 본다
손실 0%에 도전하는 내 생각은
조그만 의심이라도 가지고 투자자산을 보수적으로 접근하여 투자비중을 낮추거나
적극적으로 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인버스 상품에 투자하여 헷징을 고려해봄도 나아 보인다
당신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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