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자, 지금 해야할까요!?

 

빠바라 바빠~ 빠바바~

 

'금!!' 하면 아직도 황금땅 엘도라도, 인디애나 존스가 떠오르는걸 보니

 

감성이 뿜뿜하는 40줄 아재임을 다시금 상기한다

 

최근 게시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요새들어 채권투자가 지나친 각광을 받고 있다

 

네덜란드 튤립, 비트코인 등 사람이 몰리는데 돈이 쌓이지만

 

지나친다면 채권 또한 버블의 위험성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채권 투자는 조금 더 기다려봐도 좋지 않을까? (금리 6%대에서 기대)

 

 

채권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리지만 상대적으로 금 투자에 대한 언급이 너무 적다

 

몇일 전 금가격에 대한 비전을 카카오뷰 보드를 통해 게시한 적이 있다

 

덴마크 투자은행 삭소뱅크에서 현재 온스당 1,800달러인 금가격이 내년 3,000달러를 넘길 가능성을 전망한다는 이야기다

 

 

그 말이 맞다면 당장해야하는것 아닌가?

 

지금 투자해도 좋을까!?

 

 

금은 안전자산의 대명사로 장기투자로 보면 연 7%정도의 수익률을 올린다고 한다

 

단기의 변동성을 무시하고 20년, 30년 투자한다면 말이다

 

실제로 유명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에는 대부분 각자의 %대로 금을 포함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지금 투자를 해도 좋을까?

 

그렇다고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금 가격은 달러의 가격과 상반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달러의 약세는 금 강세를, 달러강세는 금 약세의 관계를 갖는다는 말이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인플레이션 시기에 달러의 강세와 함께 금의 강세가 함께 진행되어

 

일부 전문가들 속에선 역사적으로 이례적인 관계라는 표현으로 경제위기를 예측한 분도 있다

 

환율 1440원을 기점으로 하락세인 현재

 

달러약세가 진행되는 시기에 금의 강세를 예상함은 지극히 자연적일지도 모른다

 

 

정리해보면

 

첫째 달러의 약세

 

둘째 인플레이션을 통한 상품가격 상승

 

셋째 경기부양을 통한 상품수요 증가와 가격상승

 

 

투자에 대해 진행하기로 결정한다

 

그렇다면 지금 상황의 나로서 어떻게 투자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