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이론!?
유튜브, 블로그 및 각종 자료들을 둘러보다 보니
고금을 막론하고 경기 흐름에 대해 각자의 기준을 이야기하고 있다
근데 한데 모아놓으니 조금은 다르지만 맥락은 아주 비슷하게 보인다
나는 그 중심에 달걀 이론을 가져다 놓아본다
유럽의 워렌버핏, 주식의 신이라 불리는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만들었으며
단순하게 말하면 금리의 흐름을 두고 경기를 분석한 달걀 모형이다
금리는 왜 오르고 내리는가!?
하하; 글쎄?? 음...
중앙은행이 물가안정을 위해 시장의 유동성을 조절하는데 쓰이는 도구!?
경기가 안 좋을 때 양적완화를 통해 시장에 돈을 풀고 금리를 인하하여 경제를 살리고
걷어들일 때 쓰이는 도구가 금리인상
물론 그 이유만은 아니겠지만 지금 더 이야기하기엔 내 지식이 턱없이 부족하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는!? 부자들은 역시나 빠르구나!?
달걀 모형을 보면 지금의 우리는 호황기(!?)로 주식 매도 예금 입금의 시기에 속해있다(?)
부자들은 어떻게 했을까??
살짝 들추어보니 코로나로 인해 위기가 있었고 그 위기에 주식에 투자하여 수익을 봤으며
금리가 인상하는 22년 초반부터 조금씩 예금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찾을 수 있었다
역시 부자들은 먼저 행동한다
또 하나 인플레이션을 대비하여 투자를 하고 나서 금리가 오르기 전
그들은 부채를 줄이고 있었다

진짜 소름 돋는다
보드로 남긴 부분이지만
금리의 정점이 어딘지 알 수 없는 지금 누군가는 채권시장에 많은 금액을 투자하고 있음도 알 수 있다
그래서 어쩌라고!!?
틀린 투자를 하고 있던 나는 어긋난 시기에 부채도 늘렸고
투자자산도 별로 없다, 하지만 절대 빚내서 투자하면 안 된다 (이 부분은 나중에 자세히 다뤄보자)
그래서 어쩌라고!!?
월급으로 생활비 내고 이자 내고 이것저것 풀다 보면 투자할 돈이 하나도 없다

최대한 지출을 줄이고 부업을 하던 인형 눈깔을 붙이던 조금이라도 더 벌어서
10만 원이라도 남겨서 파킹 통장에 넣어버릴 거다 (F코스)
그리고 미국 금리 5.0% 이상 넘어가면 한국채권 50% / 미국채권 50%에 가용금을 단계별 조절해서 투자할 것이다 (B코스)
금액이 많고 적음을 떠나 내가 할 수 있는 걸 해봐야겠지
따라해보자
당신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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