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몇가지 경제 법칙를 51%정도 믿고 있다
누구나 한번쯤 들어볼만한
앙드레코스톨라니의 달걀이론
앙드레 코스톨라니, 달걀이론
달걀 이론!? 유튜브, 블로그 및 각종 자료들을 둘러보다 보니 고금을 막론하고 경기 흐름에 대해 각자의 기준을 이야기하고 있다 근데 한데 모아놓으니 조금은 다르지만 맥락은 아주 비슷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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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빌의 200일선 법칙
그랜빌, 이동평균선의 법칙!?
요새 들어 주가의 바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식에서 등 돌린 사람들도 많지만 뭔가 희망적인 메시지를 기다리고 있는 분들이 아직은 더 많아 보인다 그래서 바닥은 아직인 것 같다 R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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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게 뒤엉키고 몇 페이지나 읽어봐야 조금 이해되는 것들은
다 패스
블로그에서 소개했던 몇몇의 ETF를 추가해 투자 시스템을 만들어본다
금리의 기준은 세계 경제의 중심인 미국을 기준으로 하고
현재의 위치는 이쯤 되리라 본다
그렇다면
예금을 인출하고 채권투자를 해야할 때
적용해야할 ETF는
TLT / IEF / TIP
현재 가지고 잇는 종자돈 400만원을 4등분해서 매수한다고 보고
지금은 미국 기준금리 5.0%
기준금리 발표 1년치는 네이버에서 검색해보고
발표되는 날짜에 알람해놓고 얼마가 되었는가 확인
3.5% 이하로 갈때까진 그냥 놔둔다
렛츠기릿~
투자에 대한 계획에 있어 어떻게 스스로 굴러가게 할 수 있을까
곰곰히 생각해 보면서 떠오르는 것은
배당 그리고 분산투자 였다
배당금으로 인해 주가 수익률은 떨어지겠지만
투자금이 스스로 일을 하게 하려면 배당금을 재투자 해야한다고 생각을 한다
그렇다면 분산 투자는 어떻게 할까
요새 증권사별 '주식모으기' 라는 기능을 활용하여
우선 월 배당금을 확인
거래일을 한달에 20일로 보고 20으로 나눈 후
투자비율을 TLT : IEF : TIP = 4 : 3 : 3 정도 다시 나누고
매일 주식을 사게 설정해두면 끝
1,000원씩 사도 좋고 2,000원씩 사도 좋다
한번 셋팅해놓고 적어도 1-2년은 건드리지 않아도 되는
그냥 하는 투자의 시스템을 가져갈 수 있다
중요한 건
투자했다는 것을 잊는 것
나는 이대로 다시 본업에 충실하며 종자돈 모으기에만 신경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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