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빌 200일선 기준, 주식시장 투자준비
200일선을 터치하는듯, 내려갈까? 올라갈까?
주식시장이 바닥인지 확신할 수 없지만
200일선 3거래일간 상회시 주식에 분할투자를 하려고 한다
(물론 하향돌파시 멈추고 홀딩)
그리고 앞서 이야기했던 내용처럼
투자준비에 있어 환율에 대한 정리를 선행하기로 한다
수익률 극대화 전략!?
외국인들은 환율에 따라 투자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즉 고래들의 투자방식을 보면 (한국에 투자한다고 예를 들자)
달러강세의 시기에 원화로 바꿔 한국주식에 투자하고
원화강세의 시기가 오면 다시 달러로 바꿔 미국주식에 투자하여
주식 상승률과 통화 환전으로 인해 수익을 극대화시킨다
얼핏 지나치듯 본다면
'귀찮아서 그냥 할래'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러한 수익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기에
무시한다는 것은 수익이 줄어드는게 아니라 손실을 보는 것이다
원달러환율 차트를 본다면
경제위기 때마다 바닥이 돼버린 주식시장에 대비하여
높은 환율을 기록하고 추후 안정화 되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전과는 다른 변화의 시작!?
98년 IMF / 08년 금융위기 / 20년 코로나19
일정한 라인의 상단과 하단을 이루며 진행되어 왔지만
코로나 이후 인플레이션을 통한 주식시장 상승 후
조정장세가 시작되며 라인이 이탈되는 모습이 보인다
(변화의 시작인가)
80년대 이전의 환율이 어땠는지 궁금하다
기축통화에 대한 국가별 기간이 어떠했는지 알아봐야 하지만
44년 브레튼우즈 협약에 앞서 미국의 달러는 힘을 가지고 있었으니
100년이 즈음하는 시기에 온듯하다
어찌되었던 현재는 원화에 힘이 실리는 추세가 되어있어 한화로 지수에 투자할 것이다
여러 ETF 상품이 나와있어서 고르는 것도 고민이긴 하다
하지만 환율의 다음이 너무 궁금하다
궁금하다
그래서 다음 블로그엔 달러의 방향을 공부하고자 통화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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