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네이션 : 쾌락, 고통 그리고 성공(feat. 엔화)

예전에 '도파민네이션' 이라는 책을 접한 적이 있다

 

쾌락과 고통간의 저울질을 통해 중독을 벗어나고 행복을 찾는 방법에 관한 책이다

 

쾌락은 그 크기만한 고통을 동반하게 되고 더 큰 쾌락을 추구하기에 중독되어진다

 

서로간 중립의 무게를 둔다면 중독을 벗어나고 쉽게 행복감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말인즉 독서, 운동 등 대부분 스스로가 좋아하지 않는 일로 고통(!?)을 준다면

 

그에 상응하는 쾌락이 우리에게 오는 그런 구조것일까

 

 

꾸준함

 

좋아하는 것을 매일같이 한다는 건 꾸준함이라 할 수 없다

 

하기 싫고 귀찮고 선뜻 내밀어지지 않는 무언가를 계속할 때 우리는 꾸준하다고 말한다

 

(꾸준함이 지속되어 습관으로 바뀌는 시점이 66일째 라고 모 박사님은 말한다)

 

투자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나는 차트 보는 것을 좋아하고 가벼운 뉴스와 종목토론실을 기웃거린다

 

킥킥... 시간 잘 간다

 

 

투자에 있어서 고통은 무엇일까

 

기업보고서와 재무재표를 읽고 멘토의 투자철학에 관한 책을 읽으며 역량을 키워나간다!?

 

투자에 성공한 분들의 꾸준한 고통(!?)이 무엇인질 알아보고 실천한다면...

 

성공의 방향이 어느 쪽인지 나도 당신도 알고 있음을 믿어의심치 않는다

 

 

230926 엔달러 환율(월)

230926 엔달러환율(일)

 

손절은 짧게 이익은 길게 가져갈 수 있는 포인트가 보였다

 

달러에 대한 엔화의 환율이다

 

선물로 공략하기도 좋고 현물도 괜찮은듯 싶다

 

엔화가 바닥이라는 말은 수개월 전부터 뉴스에 떠돌았지만 조금 더 기다리기로 했었다

 

 

Japanese Yen 6780 ~ 6820  매수 진입

 

 

SCENARIO 1 // 익절

 

1차 6950, 길게 봐도 좋을 것 같다

 

 

SCENARIO 2 // 손절

 

6700 하방돌파시(선물로는 무리수), 대기 후 전저점 확인

 

 

증권사 외화환전으로 엔화매수 (원화대비)

 

국내 ETF  TIGER 일본엔선물

 

미국 ETF  FXY

 

 

슬슬 장단기 금리차가 움직인다...